📋 목차
오사카는 일본에서 가장 생동감 넘치는 도시 중 하나예요! 먹거리, 쇼핑, 관광, 그리고 액티비티까지 모두 다 누릴 수 있는 여행지라 3박 4일 동안 알차게 즐기기 딱 좋아요. 이번 글에서는 제가 직접 다녀온 경험과 함께, 지금 당장 떠나도 될 정도로 꼼꼼하게 코스를 정리해봤어요. 😊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완벽하게 계획된 일정과 더불어, 현지인도 추천하는 맛집 리스트와 숨겨진 쇼핑 스팟, 그리고 여행 초보자도 안심할 수 있는 핵꿀팁까지 모두 담았답니다. 오사카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이 글 하나면 끝이에요!
DAY 1 -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 투어 🎌
오사카 첫날은 일본 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해요. 공항에서 난카이선이나 간사이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난바(Namba) 지역으로 이동하면 교통이 정말 편리하답니다. 난바는 오사카의 중심가라 할 수 있어서 숙소를 잡기에도 딱 좋아요!
난바역에 도착하면 바로 앞에 펼쳐지는 도톤보리강과 그 유명한 글리코상(グリコ)을 보며 여행의 시작을 실감할 수 있어요. 이곳은 낮과 밤이 모두 다르게 매력적인데, 밤에는 네온사인 불빛 아래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자랑해요. 꼭 인증샷 찍어야 하는 포인트죠! 📸
도톤보리 강을 따라 거닐면서 '타코야끼', '오코노미야끼', '라멘'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을 맛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아지후쿠’에서 먹은 간사이 스타일 오코노미야끼가 정말 인상 깊었어요. 정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니 꼭 들러보세요.
이후에는 도보로 연결된 신사이바시 쇼핑 아케이드를 천천히 둘러보며 쇼핑을 즐기면 좋아요. 유니클로, GU, 다이소부터 고급 브랜드 매장까지 다양하게 들어서 있어요. 특히 드럭스토어에서 일본 인기 화장품, 약, 기념품 등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 쇼핑 욕구가 폭발한답니다.
신사이바시 쇼핑 후에는 ‘호젠지 요코초’ 골목길로 살짝 방향을 틀어 보세요. 전통이 살아있는 돌길과 소규모 이자카야가 운치를 더해줘요. 저는 이곳에서 가볍게 야끼토리와 생맥주 한 잔 즐기며 오사카의 첫 밤을 마무리했답니다. 🍢🍻
밤에는 ‘돈키호테 도톤보리점’에 들러야 해요! 24시간 운영되는 이 매장은 기념품부터 전자제품, 간식, 장난감까지 없는 게 없어요. 특히 면세 가능하니 여권 챙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 밤늦게 가도 북적거릴 정도로 인기 많은 곳이랍니다.
첫날은 이동과 일정이 겹치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만으로도 충분히 오사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여행 첫날은 천천히, 하지만 놓치지 말아야 할 코스들로 구성하면 정말 만족스러워요!
내가 생각했을 때 첫날 일정은 분위기 적응에 최적이면서도 먹방과 쇼핑까지 완벽하게 시작하는 구성이라고 느꼈어요. 기대감이 올라가는 하루였죠! ✨
🛍️ DAY 1 주요 장소 & 음식 리스트
장소/맛집 | 특징 | 추천 포인트 |
---|---|---|
도톤보리 | 오사카 대표 거리 | 글리코상, 강산책, 네온 |
신사이바시 | 쇼핑 천국 | 드럭스토어, 유니클로 |
아지후쿠 | 오코노미야끼 전문점 | 현지 간사이 스타일 맛집 |
호젠지 요코초 | 전통 골목길 | 야끼토리 이자카야 |
돈키호테 | 24시간 쇼핑 | 면세 쇼핑의 성지 |
이렇게 첫날 일정을 무리 없이 진행하면서도 먹고, 구경하고, 쇼핑까지 즐길 수 있어요. 다음은 둘째 날로 넘어가 볼게요! 🧳
DAY 2 - 오사카성 & 우메다 쇼핑 🏯🛒
여행 둘째 날은 오사카의 역사와 현대적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오사카성’과 ‘우메다 지역’을 중심으로 움직이면 좋아요. 오전에는 느긋하게 오사카성 공원으로 이동해서 산책도 하고 성 내부도 둘러보는 걸 추천해요. 특히 날씨가 맑은 날에는 사진 찍기 너무 좋아요 📷
오사카성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세운 성으로, 오사카를 상징하는 대표 건축물이에요. 성 내부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올라갈 수 있고, 꼭대기 전망대에서는 오사카 시내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요. 성 주변 공원은 현지인들도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는 힐링 공간이죠.
오사카성 투어를 마치고 점심은 '조이엔'이나 '모모타로우' 같은 지역 맛집에서 돈까스나 스키야끼를 즐겨보세요. 특히 '모모타로우 스키야키'는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데, 현지식으로 즐기는 정식 메뉴가 참 괜찮아요! 🍱
오후에는 우메다로 이동해볼게요. 우메다는 오사카의 교통 중심지이자 쇼핑의 핵심 포인트! ‘한큐 백화점’, ‘루쿠아’, ‘그랜드 프론트 오사카’ 같은 쇼핑몰이 모두 모여 있어서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시간이 모자랄 정도예요. 특히 지하상가는 미로 같아서 탐험하는 재미도 있어요.
우메다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우메다 스카이 빌딩’ 전망대예요! ‘공중정원’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오사카 도심의 야경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환상적인 뷰 포인트예요. 해질 무렵 올라가면 노을과 야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답니다. 🌇
저녁은 우메다역 근처의 이자카야 거리에서 즐기는 것도 추천해요. ‘기타신치’ 지역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바와 다양한 요리점이 모여 있어서 성인 여행자에게 특히 매력적이에요. 사시미, 구운 생선, 튀김 등 일본 가정식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죠!
쇼핑과 관광을 모두 즐기면서도 여행의 중간 지점이기 때문에 체력을 적절히 조절해주는 것이 포인트예요. 짐이 많아졌다면 우메다역 내의 코인락커를 활용해도 편리하답니다. 특히 여행 중간쯤 체력 회복을 위한 찜질방이나 온천도 고려해보면 좋겠죠?
둘째 날은 오사카의 전통과 현대, 자연과 도시를 모두 담은 일정이라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이동도 효율적이라 하루가 꽉 찬 느낌이에요 😊
🏯 DAY 2 핵심 장소 요약 표
장소/맛집 | 특징 | 추천 포인트 |
---|---|---|
오사카성 | 역사적 랜드마크 | 전망대, 전통 문화 |
모모타로우 | 스키야끼 전문점 | 정식 구성, 현지 스타일 |
우메다 | 쇼핑 지역 | 지하상가, 백화점 |
우메다 스카이 빌딩 | 야경 명소 | 공중정원 전망대 |
기타신치 | 이자카야 거리 | 가정식 요리와 술 |
이제 여행의 절정을 향해 달려볼까요? 다음은 다들 손꼽아 기다리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일정이에요! 🎢
DAY 3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
오사카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하이라이트! 바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이에요. 하루를 통째로 써야 할 만큼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곳이라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야 해요. 입장권은 미리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게 필수예요. 당일 현장 구매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돼요.
오픈 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도착해서 입장 대기하는 걸 추천해요. 인기 어트랙션인 해리포터 존이나 마리오 월드는 오전 일찍 줄을 서야 효율적으로 돌 수 있거든요. 익스프레스 패스가 있다면 그만큼 체력과 시간을 아끼는 데 도움이 돼요. 🎫
입장하자마자 달려가야 할 곳은 ‘슈퍼 닌텐도 월드’! 마리오와 루이지가 현실로 튀어나온 것처럼 꾸며져 있어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열광하는 공간이에요. ‘마리오 카트: 쿠파의 도전장’ 어트랙션은 무조건 타봐야 해요. 대기 시간이 길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퀄리티가 높답니다. 🏁🍄
점심은 파크 내의 테마 레스토랑에서 해결하는 걸 추천해요. ‘해리포터 존’의 삼다리 선술집에서는 버터 맥주와 영국식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미니언 파크’에서는 귀엽고 유쾌한 메뉴들이 많아요. 물론 가격은 조금 있지만 그만큼 분위기도 만점이에요!
오후에는 ‘쥬라기 공원’, ‘죠스’, ‘스파이더맨’, ‘터미네이터’ 같은 액션 어트랙션들을 공략하면 좋아요. 워터 라이드가 많은 만큼 우비는 미리 준비해가는 게 좋아요. 파크 내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가격이 더 비싸요. 특히 여름에는 햇빛과 물놀이가 동시에 있기 때문에 선크림과 타월도 필수예요! 😎
저녁 즈음에는 ‘매직 나이트 퍼레이드’를 즐겨야 해요! 조명과 캐릭터들이 어우러진 퍼레이드는 하루의 피로를 모두 날려줄 만큼 멋지답니다. 퍼레이드 시작 30분 전에는 좋은 자리를 선점해 두는 게 팁이에요.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서 가족 여행객에게 강추예요.
기념품 쇼핑도 잊지 마세요! 해리포터 지팡이, 마리오 파워업 밴드, 미니언 인형 등 테마별로 다양한 굿즈가 있어요. 특히 마리오 밴드는 USJ 전용 앱과 연동되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아이템이라 인기가 정말 많아요. 나만의 특별한 기념품을 챙겨보세요 🎁
이날은 하루 종일 파크 안에서 보내게 되기 때문에 신발은 편한 운동화로, 수분 보충용 물병이나 보조배터리도 챙기면 좋답니다. 체력 소모가 많은 날이지만, 재미와 감동이 어마어마하게 커요!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인기 어트랙션 정리
어트랙션 | 위치 | 특징 |
---|---|---|
마리오 카트 | 닌텐도 월드 | AR+라이드형 어트랙션 |
해리포터와 금지된 여행 | 해리포터 존 | 360도 회전형 4D 체험 |
스파이더맨 | 뉴욕 존 | 3D 라이드 |
죠스 | 어뮤즈먼트 존 | 실제 같은 수상 체험 |
매직 나이트 퍼레이드 | 파크 전체 | 야간 퍼포먼스 |
지금까지의 일정 중 가장 에너지 넘치고 잊지 못할 추억이 가득한 하루였죠! 다음은 교토 반나절 코스와 오사카 마지막 쇼핑 타임이에요 🎒🗾
DAY 4 - 교토 반나절 + 오사카 마지막 쇼핑 ⛩️🧳
여행 마지막 날은 체크아웃 전까지 짐을 간단히 정리하고, 오사카에서 가까운 ‘교토’를 반나절 코스로 다녀오는 걸 추천해요. 신오사카역에서 신칸센이나 JR으로 30~40분이면 도착하고, 짧은 시간이지만 일본의 전통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아침 일찍 움직이면 여유 있게 다녀올 수 있어요!
교토에서는 '후시미 이나리 신사'를 가장 먼저 추천해요. 수천 개의 붉은 도리이(⛩️)가 이어진 신비로운 길은 사진 찍기에도 완벽하고, 걷는 내내 평온함이 느껴져요. 이른 시간대에는 사람도 적어서 조용히 산책하기 좋고요.
후시미 이나리를 본 뒤에는 ‘기온’ 거리로 이동해 보세요. 전통적인 목조건물이 이어진 골목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마이코와 게이샤를 만날 수도 있어요. 기온 한복판의 ‘츠지리’에서 말차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면 진짜 일본 여행 온 느낌 가득해져요 🍵
교토 관광을 마친 후에는 다시 오사카로 돌아와 마지막 쇼핑 타임! 체크해둔 드럭스토어나 마트, 혹은 백화점에 들러서 그동안 고민했던 물건들을 장바구니에 쏙쏙 담아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난바역 근처의 '타카시마야 백화점'이 깔끔하고 정리도 잘 되어 있어서 좋아요!
면세 쇼핑은 여권만 챙기면 대부분 바로 가능하고, 택스 리펀드도 자동 처리돼요. 특히 일본 과자, 건강보조제, 화장품, 마사지기 등은 인기 품목이에요. 포장도 예쁘고 가격도 괜찮아서 선물용으로 최고예요 🎁
출국 전 마지막으로 ‘공항행 라피트 열차’나 간사이 공항 리무진을 이용해서 편하게 이동하세요. 난바 기준으로 약 40~50분 소요되니 시간 계산을 잘 해두는 게 중요해요. 특히 공항 면세점도 나름 볼거리가 많으니 1시간 이상 여유 있게 도착하는 걸 추천해요!
3박 4일 일정이 순식간에 지나갔지만, 먹고, 보고, 사고, 놀고 전부 다 한 오사카 여행이었죠. 교토에서 힐링하고 마지막 쇼핑으로 마무리하는 코스는 정말 균형 잡힌 구성이에요.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짐 정리를 마무리해볼까요? 😊
다들 오사카의 매력에 흠뻑 빠졌길 바랄게요. 여운이 남는 마지막 날, 비행기 타기 전까지도 여행은 계속된답니다. ✈️
📍 DAY 4 반나절 여행 + 쇼핑 리스트
장소/매장 | 특징 | 추천 포인트 |
---|---|---|
후시미 이나리 | 도리이 터널 | 전통적이고 신비로운 산책 코스 |
기온 | 교토 전통 거리 | 말차 디저트, 전통 체험 |
타카시마야 백화점 | 쇼핑 중심지 | 정돈된 분위기, 기념품 다양 |
난카이 라피트 | 공항 직행 열차 | 빠르고 쾌적한 이동 |
간사이 공항 면세점 | 마지막 쇼핑 | 주류, 화장품, 기념품 가득 |
이제 진짜 본격 먹방 리스트랑 꿀팁 모음이 남았어요! 🍣💡 다음은 ‘먹방 맛집 리스트’로 바로 넘어갈게요!
🍣 먹방 추천 맛집 리스트
오사카는 '먹다 망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먹거리 천국이에요! 현지인도 추천하는 숨겨진 로컬 맛집부터 관광객 필수 맛집까지, 3박 4일 동안 꼭 가야 할 식당들을 정리해볼게요. 먹방 여행이라면 이 리스트는 저장 필수! 😋
첫 번째는 도톤보리 중심에 위치한 ‘다루마(だるま)’에요. 이곳은 쿠시카츠(꼬치 튀김) 전문점으로, 바삭한 튀김과 고소한 소스 조합이 일품이에요. ‘소스는 한 번만 찍기!’라는 룰을 지키며 먹는 재미도 있어요. 저렴한 가격대에 다양한 재료를 즐길 수 있답니다 🍢
두 번째는 난바역 근처의 ‘이치란 라멘(一蘭)’이에요. 개인 부스에서 혼밥하기 딱 좋은 구조에 진한 돈코츠 국물의 라멘은 늦은 밤에 먹기 최고예요. 입맛에 따라 면 굵기, 맵기, 마늘 양 등을 설정할 수 있어서 나만의 맞춤 라멘을 즐길 수 있어요 🍜
세 번째는 신사이바시에 있는 '마츠자카 규(松阪牛) 야키니쿠 집'이에요. 프리미엄 와규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서 미식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죠. 부드러운 마블링 고기를 직접 구워 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어요. 고기 러버라면 무조건 가야 해요 🥩
네 번째는 교토 기온에 있는 ‘츠지리(辻利)’ 말차 디저트 카페예요. 진한 말차 아이스크림, 말차 파르페, 말차 라떼까지 말차 덕후라면 천국 같은 공간이에요. 특히 인스타 감성으로도 최고라서 사진 찍기 좋아요! 🍵
다섯 번째는 텐노지역 근처의 ‘야마토야 혼텐’ 우동집이에요. 이곳은 심플하면서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인 우동 전문점이에요. 뜨끈한 국물 한입이면 여행 피로가 싹 풀린답니다. 현지 직장인들도 점심시간마다 줄 서는 맛집이에요 🍲
여섯 번째는 오사카성 근처에 있는 ‘조이엔’ 돈카츠집이에요.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돈카츠에 특제 소스를 곁들이면 감탄이 절로 나와요. 세트 메뉴 구성도 훌륭하고 가격대도 합리적이라 점심에 딱 좋아요.
일곱 번째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안에 있는 ‘미니언 카페’예요! 귀여운 테마로 꾸며진 메뉴와 인테리어 덕분에 먹는 재미는 물론 눈으로도 즐거워요. 특히 미니언 팬이라면 놓치면 섭섭한 곳이죠 💛
여덟 번째는 공항 가기 전 들르기 좋은 난바의 ‘고고카레’에요. 진한 카레 소스에 튀김이 얹어진 일본식 카레는 부담 없이 한 끼로 딱이에요. 여행 마지막 식사로 가볍게 먹기 좋아요 🍛
🍽️ 먹방 추천 맛집 요약표
맛집명 | 대표 메뉴 | 위치 |
---|---|---|
다루마 | 쿠시카츠 | 도톤보리 |
이치란 라멘 | 돈코츠 라멘 | 난바역 인근 |
마츠자카 규 | 와규 야키니쿠 | 신사이바시 |
츠지리 | 말차 디저트 | 교토 기온 |
야마토야 혼텐 | 우동 | 텐노지역 |
조이엔 | 돈카츠 | 오사카성 근처 |
미니언 카페 | 캐릭터 테마 식사 | USJ 내부 |
고고카레 | 일본식 카레 | 난바역 근처 |
이 리스트만 따라다녀도 오사카에서 후회 없는 먹방 여행이 될 거예요! 다음은 오사카 여행을 2배로 즐기게 해줄 ‘핵꿀팁 모음’으로 가볼게요 💡✈️
💡 오사카 여행 핵꿀팁 모음
오사카 여행을 완벽하게 즐기기 위해 꼭 알아두면 좋은 실전 팁들을 한자리에 모아봤어요! 처음 오사카를 방문하는 사람들도 걱정 없이 여행할 수 있게 정리했으니 꼭 읽어보세요. 이 팁들을 알고 있다면 시간, 돈, 체력을 아낄 수 있답니다 💪
✅ 간사이 쓰루 패스 or ICOCA 카드 활용하기
간사이 쓰루 패스는 오사카, 교토, 나라 등 주요 지역의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어요. 일정이 많거나 교외까지 간다면 유용하고요, ICOCA는 교통 선불카드로 편의점 결제도 가능해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 오사카 어메이징 패스
이건 진짜 여행자들을 위한 보물이에요! 오사카 주요 관광지 40여 곳 무료 입장 + 지하철 무제한. 오사카성, 우메다 공중정원,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등 포함돼 있어서 하루에 3곳 이상만 가도 본전 뽑아요.
✅ 돈키호테 쇼핑 시 여권 챙기기
관광객 면세 적용을 받으려면 꼭 여권을 지참해야 해요! 계산할 때 여권 보여주면 자동으로 면세 처리돼요. 현지 물가가 올라서 이 혜택은 무조건 챙겨야 해요 🧾
✅ 현금과 카드, 둘 다 준비하기
일본은 여전히 현금 선호도가 높아요. 특히 동네 식당이나 시장, 일부 교통편은 카드가 안 되는 경우가 있어서 엔화는 일정 금액 미리 환전해 두는 게 좋아요. 하지만 대부분 드럭스토어나 백화점은 카드 가능해요!
✅ 일본어 몰라도 OK, 번역 앱 필수
일본은 아직 영어가 잘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Papago’, ‘Google 번역’ 같은 앱은 진짜 여행의 구세주예요. 특히 식당에서 메뉴 해석할 때 정말 도움돼요! 📱
✅ 비 오는 날 대비하기
오사카는 소나기가 자주 내리기 때문에 작은 우산 하나 꼭 챙기세요! 편의점에서 500엔 정도면 투명 우산을 살 수 있어요. 호텔에서 무료 대여해주는 경우도 많고요 ☂️
✅ 코인락커 적극 활용하기
오사카 역, 우메다, 난바 등 주요 역에는 코인락커가 많아요. 캐리어 넣을 수 있는 대형 락커도 있으니 쇼핑할 때나 체크아웃 후 마지막 일정 돌기 전에 유용하게 써요. 동전이나 교통카드로 쉽게 결제할 수 있어요.
✅ 마지막 날 공항 이동은 라피트 or 리무진
공항 이동은 정확한 시간계산이 중요해요. 난카이 라피트는 빠르고 좌석도 편해서 추천이고, 짐이 많거나 아이와 함께라면 리무진 버스도 편해요. 출발 시간 2시간 전에 공항 도착하는 게 안전해요 ✈️
💼 오사카 여행 꿀팁 요약 표
항목 | 설명 | 팁 |
---|---|---|
간사이 쓰루패스 | 지하철·버스 무제한 | 2일권 or 3일권 추천 |
오사카 어메이징패스 | 관광지 입장+교통 포함 | 오사카성, 우메다 등 포함 |
코인락커 | 역 주변 짐 보관함 | 교통카드 결제 가능 |
우산 | 소나기 대비 | 투명우산 or 접이식 우산 |
번역앱 | 언어 장벽 해소 | Papago or Google 추천 |
이제 오사카 여행 준비는 끝났어요! 마지막으로 자주 묻는 질문 8가지를 정리한 FAQ 섹션으로 마무리해볼게요 😊
FAQ
Q1. 오사카 여행 적기는 언제인가요?
A1. 4월~5월(벚꽃 시즌), 10월~11월(단풍 시즌)이 날씨도 좋고 관광하기 최적이에요. 습하지 않고 맑은 날이 많아서 사진 찍기도 좋아요!
Q2. 오사카에서 하루에 몇 군데 정도 다닐 수 있나요?
A2.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2~3곳이 적당해요. 특히 쇼핑과 관광지를 함께 돌면 시간 여유를 충분히 두는 게 좋아요.
Q3. USJ 입장권은 현장 구매도 가능한가요?
A3. 성수기엔 거의 불가능해요. 입장권과 익스프레스 패스는 미리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이 안전해요. 모바일 QR코드로 바로 입장할 수 있어요.
Q4. 오사카 시내 교통은 어렵지 않나요?
A4. 지하철 노선이 많긴 하지만, 색깔과 기호로 잘 되어 있어 처음 가도 금방 적응할 수 있어요. 구글 맵으로 이동 시간도 잘 확인돼요.
Q5. 오사카에서 교토까지 당일치기 가능할까요?
A5. 네, JR이나 신칸센으로 30~40분이면 도착해요. 반나절 코스로 교토 주요 관광지 2곳 정도 둘러볼 수 있어요.
Q6. 일본에서 유심칩은 어디서 구매하나요?
A6. 공항, 편의점, 돈키호테, 또는 국내에서 미리 예약 후 수령이 가능해요. eSIM 사용도 요즘은 많이 하더라고요!
Q7. 음식점 예약은 꼭 해야 하나요?
A7. 인기 맛집이나 디너 코스는 사전 예약이 좋아요. 특히 주말 저녁이나 연휴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요.
Q8. 면세 혜택은 어디까지 받을 수 있나요?
A8. 일본에서 관광객은 5,000엔 이상 구매 시 면세 대상이에요. 여권 지참 필수! 일부 매장은 자동 환급도 지원돼요.
※ 이 글은 2025년 8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여행 일정, 운영 시간, 정책 등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어요. 실제 여행 시 공식 사이트나 현지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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